안녕하세요 ! 세상의 모든 리뷰 김세모 에요. 저는 2022년도 하반기부터 늦깎이 공부를 시작하려고 준비 중이에요. 그 와중에 답답한 마음도 있고,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신점으로 유명한 '제주신점 안평암'에 다녀왔어요. 안평암은 제주신점, 제주사주, 제주타로등 으로 유명한 곳이 더라고요. 아무래도 신점은 잘하는 곳에서 하는 게 중요하다고들 주변에서 들어왔던 터라, 긴장도 좀 되더라고요. 저도 점집을 처음 방문해 보는 것이고, 신점이 뭔지도 사실 잘 몰랐는데 아무래도 용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 이여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방문했어요. '제주신점 안평암' 선생님의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는데, 그 평온해 보이는 얼굴 사이로 예사롭지 않은 느낌을 받았어요. 저는 제 앞으로의 진로와 건강 관련된 것들을 알고 싶었는데요. 선생님께서는 놀랍게도 제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이 뭔지, 왜 안평암에 찾아왔는지에 대해 막힘없이 얘기하셔서 깜짝 놀랐어요. 선생님께서는 제가 앞으로 어떻게